AI가 무엇이든 만들 수 있을 때, 남는 것은 취향이다
NotAShelf의 Taste Is All That’s Left는 AI가 무엇이든 빠르게 만들어 주는 시대에 소프트웨어 제작자의 가치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묻는다. 원문의 답은 취향(taste)이다. 여기서 말하는 취향은 색상이나 문체에 대한 개인적 선호가 아니라, 여러 개의 그럴듯한 결과 중 무엇이 맞고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보는 판단 감각이다. Taste 핵심 정리 병목의 이동: AI는 아이디어를 작동하는 결과물로 바꾸는 비용을 크게 낮추지만, 무엇을 만들 가치가 있는지는 대신 결정하지 않는다. 노력이라는 필터의 제거: 예전에는 제작 비용이 낮은 품질의 결과물이 시장에 쏟아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억제했다. 이제 그 필터가 약해져 선택과 큐레이션이 중요해졌다. 취향의 형성: 취향은 좋은 결과물을 소비한다고 생기지 않는다. 직접 만든 나쁜 결과물을 오래 겪고 실패를 반복하면서 쌓인다. 보이지 않는 비용: 취향은 “다시 하자”라고 말하게 하지만, 그로 인해 막은 사고나 거절한 평범한 결과는 대시보드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 실무적 결론: AI 활용의 경쟁력은 더 많이 생성하는 데 있지 않고, 무엇을 남기고 버릴지 판단하는 기준을 명시하는 데 있다. 1) 제작의 벽이 낮아졌다 소프트웨어를 만들 때 가장 큰 장벽은 오랫동안 아이디어와 작동하는 프로그램 사이에 있었다. API 문서를 읽고, 잘못된 버전을 붙잡고, 오류를 고치며 몇 시간 또는 몇 주를 보내야 했다. 실제로 배포되는 결과물을 만드는 일은 말로만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사람과 끝까지 실행하는 사람을 가르는 벽이었다. ...